맛집

[스크랩] 넘 큰 기대는 하지 마셔요..

포동입니다 2005. 9. 6. 21:21

마쁠라스 빠는 걍 맥주나 소주를 파는 데 맥주에 먹는 간단한 과자같은 안주는 준비가 되지만

 

주된 안주는 주위에서 시켜먹는 곳입니다.

 

 

바로 앞의 태영장에서 중국요리를 시키기도 하고,대청동 얼큰이 매운 닭을 시키기도 하고,

 

윗 층의 로바다야끼에서 알탕을 시키기도 합니다..

 

 

그냥 밖에 놀러가서 바닥에 앉아 사온 안주 꺼리 먹는 걸로 생각하세여..

 

세팅 같은 것은 기대를 마시길..식당이나 레스트랑이 아니라 많이 부족합니다..ㅎㅎ

 

 

발통님 벙개 후 마침 가까운 곳에 위치를 하여 맥주 한 잔 하러 제가 소개하여 갔었는 곳인데

 

장소가 협소하여 4인 테이블 3개 스탠드가 5개..좁게 앉으면 20명 정도가 앉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원에 제한을 두는 것이지요..장소만 넓으면 많은 분들이 오셔서 먹을 게 부족하면

 

시켜먹어도 되지만 장소의 제약 땜에 그렇습니다.제가 맘이 아프네여..지송함돠..

 

 

포동.

 

 

 

출처 : ★부산 맛집기행★
글쓴이 : 포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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