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가을 억새 산행.

간월산장-간월재-신불산 정상-신불재-불승사

 

범내골 로타리에서 집합하여 24인승 버스로 언양으로 고고씽~~~

 

등억온천단지에서 간월산장가는 길이 넘 막혀 하차하여 산행 시작..

 

간월재까지 치고올라가다 중간에서 임도로 경치구경하며 사진도 찍고..

 

간월재에선 패러글라이드의 비행이 하늘을 아름답게 만들고..억새들이 바람에 하늘하늘..

 

신불산 정상까지 땡칠이가 되어 올라가 경치구경 후 신불재로해서 불승사로 하산..

 

내려오는 길도 어찌 그리 멀던지..오랫만의 산행이라 허벅지랑 무릎이 좀..

 

빈그릇님의 '옛날곰탕' 에서 김치찌게와 돼지두루치기로 뒷풀이를..

 

좋은 사람들과 멋진 산행에 멋진 음식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