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마포구 용강동] 모이세 해장국

포동입니다 2019. 7. 14. 12:20

 

 

 

 

 

 

 

 

 

 

 

 

 

주일 아침..감리교제단에서 9시

예배보고. 딸래미랑 석별의 정을 나누고..나이가 들어 안도 모하고..

용강동 모이세 해장국..제주시에

유명한 해장국집인데..20년전 제주

스쿠바하고 자칭 머리타친 이들이

해장하러가서 모주 마시고..알딸딸.

생계란도 그득있어 몇 개나 까넣어

먹었던 기억이..유니텔 스바동 회원들 얼굴이 하나하나 스쳐가네여..마치 엊그제처럼..

이젠 계란은 하나..고추는 땡초로

바꾸고..국물 리필하고..

즐거웠던 추억을 되새김하고..

서울역으로..집으로..go go..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