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동입니다
2020. 4. 14. 15:33










오늘 점심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밀면을 먹었네요..
오전9시부터 오후2시까지 중공우한폐렴 선별진료하고..
늦은 점심을..
연제구 신리삼거리 부산은행 밑 골목에 위치한 간판없이
깃발만 있는 북청밀면..
물밀면을 주문..주문 후 직접 면을 뽑습니다..
온육수 한 종지..뜨끈뜨끈한
고기육수..빈 속을 달래고..
살얼음이 있는 물밀면과 냉면무김치..돼지고기와 계란.배.오이.무김치가 고명으로겨자와 식초 첨가 후..양념을 잘 풀어 폭풍흡입..
시원하니 좋습니다..
잘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