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사직동] 남매미관

포동입니다 2020. 12. 30. 20:42








1961년 초량국민학교 입학동기동창..꼬치친구 3명..
사직동쪽에 같이 살다보니..
2020년 송년회를..
사직동 남매미관 중화요리전문
멘보샤.군만두.목화탕수육..
식사로 짜장면과 짬뽕울..
멘보샤에 서비스 중국찐빵..
1인1개씩..팥소가 든 찐빵을
튀겼네요..맛있네요..ㅎㅎ
멘보샤도 기름기가 빠져 느끼하지 않고..군만두도 겉 바싹..속 촉촉..목화탕수육은
찹쌀탕수육에 파채를 소스에..
짬뽕은 불맛이 살아있고 땡초가
매콤하니 좋네요..짜장면도 맛있다하고..3명 다 잘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