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동] 풍미추어탕

완연한 가을..단풍도..
낙엽도..선별진료 근무로 점심을..추어탕..
연제구청삼거리 건너편 풍미추어탕..
펄펄 끓는 뚝배기에 방아.땡초.마늘 삼총사
산초도 같이 첨가..
얼갈이 배추가 살살 녹네요..씹을 것도 없이
집밥같은 찬들..
하나같이 맛납니다..
구이김에 밥싸서..
겉저리 김치랑..
공기밥 반은 따로 먹다가 나머지 반은 말아서 국밥으로..
배불리 맛있게 잘먹었네요..자판기 커피도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