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용강동] 우림집

양재aT센타 교육마치고..
수지사는 친구가 왔네요..
중학교 1학년때 짝꿍..ㅎㅎ
햇수로 57년 째 친구..
양재 근처에서 저녁을 먹을려다가
내일도 교육이 있어 마포로 왔내요

우림집..돼지갈비전문..한우주물럭도
전문입니다..우선 돼지갈비 2인분 주문..기본 찬들..상추.마늘 땡초.
배추김치 .쌈무.양배추채와소스.
저와 친구가 제일 좋아하는 청포묵과
양념게장..당근 한 번 더 리필..

화력좋은 백탄이 들어오고..
돼지갈비도 준비되고..새송이랑 같이
불판위에 고기와 새송이버섯 올리고
마늘도 같이 올려 구워줍니다..
양념뙈지갈비라 타지않게 자주 뒤집어주고..어느정도 익으면 한 입 크기로 잘라  쌈으로도 싸먹고..
단짠의 마성의 맛이 즐겁게 하네요..
된장찌개도나오고  구수하나 좀 짜네요..공기밥 추가하여 된찌와 남은 고기랑 식사..냉열무귝수 맛보기와
식혜 한 잔..배불리 맛있게 잘먹었네요..
인근의 경인선 숲길 산책하다 각자
집으로 go go..
친구야 건강하고 다음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