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제8회 일본맛집기행 큐슈, 마쯔야마로...2

포동입니다 2009. 7. 27. 13:27

 오쿠도고온천 정글탕을 마치고 호텔내 순방중에 만난 멍멍이

목욕후 아침부페 먹은곳

 

 내부전경

 그 다음으로 간 石手寺

88개 순례지중 51번째입니다.

 

 이요지방(현재 에히메 현)의 특산물인 토베야끼(도자기)

 아픈 곳을 문지르면 낫는 다는 굵은 새끼줄 아 안녕하세요...?

 

 

 

 산위에 동상이 하나 보여서....

 

 

 

도고공원 가는길. 

 

 

 마츠야마 성에 올라가는 1인용 리프터?

도보 또는 케이블카도 있습니다.

누가 무서워서 안탈려는거 ㅋㅋ 어때요 게안았죠?

 

 조금 허리를 많이 돌렸다 더이상은 안돌아가서 이정도..

 꾸야님 친구분! 반가왔습니다.

 나다운님 친구분! 반가왔습니다.

 꾸야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천수각에서

 

 천수각에서 내려본 샤치호코

샤치호코란:(성곽의 중심을 이루는 건물의)용마루 양끝에 세우는 이상한 동물모양의 장식

(머리는 호랑이, 등에는 가시가 돋친 물고기 모양임)

 

 

 

 성에서 내려본 城下町(죠우까 마치)

과거에는 성을 중심으로 모든게 조달되는 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아주 부더러운 맛나는 빙수 근데 너무 비싸다...

 에히메 현의 특산물 이요깡(온주밀감)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점

 

 마쯔야마 성에서 내려와서 간 향토요리점

 

 

 

 

 

 

 돔 회입니다. 5인분

 특식이라고 따로 주문한 타이소멘(타이는 돔이란 말이고 소멘은 소면입니다.)

부산에 돌아와서 찿아보니 에히메켄의

향토요리였습니다.ㅋ 근데 국수에 찐 돔이 왠말입니까

면은 5색면이고 얇고 시원했습니다.

 버스기다리면서 1층에 구경합니다. 지방술이 가짓수가 너무 많습니다.

 니노마루 유적지에서 찍은 東山時代(15세기 후반)의 전형적인 和室모습

 드디어 도고온천 도착

일본의 3대 오래된 온천중의 하나인 도고온천은  3000년전에 지나가던 과객이 다친 백로가 이 물로 치료를 하는것을 보고 목욕을 하게 됐다는 전설이 일본서기와 만요수에 나와있습니다.

일본에서 성인으로 추대받는 성덕태자가 다녀 갔으며

명치시대 유명한 소설가 나쯔메 소세끼가 현 건물이 지어진 다음해에 이곳에 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되어

그 이후 13년이 지나서 여기서 지내던 기억을 소재삼아 봇짱(도련님)이란 소설을 짓게 됨으로써 더욱더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합니다. 현 건물은 130년에 지었으며 현재 마쯔야마 시가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금은 400엔(목욕만) 800엔 1200엔 1600엔이 있으며 그 차이는 봇짱탕 구경과 천황이 다녀간탕구경

외 2층에서 차한잔 하느냐 3층에서 한잔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태엽으로 움직이는 카리쿠리시계탑 봇짱등장인물들이 매 정시마다 나와서 춤춘대요

 5시에 갔더니 인형들이 나옵니다.

 봇짱 열차

 도고온천이 영화에 나온 장면들이 목욕탕내부에 걸려있었습니다.

 

 

 도고온천 앞 편의점에서 만난 두 할아버지 개인적으로 이번여행의 정점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고 푸근한 인간미에 눈시울이 젖을 정도로 행복했습니다.

안경쓰신 할아버지는 JAL에서 엔지니어로 오래전에 퇴직하시고 오른쪽 할아버지는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셨다 합니다.

 근데 이 두분의 공통점은 한국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두분이 7년 전부터 친구가 되시어 같이 매년 2~3회 한국을 방문하여 백제와 신라의 유적지를 찾아 다니신다고 합니다. 과거 자신들의 조상이 저지른 만행에 죄갚음을 하는 마음으로 한국을 아끼고 한국사람을 좋아한다고 하십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가슴벅찬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에 오시면 연락하시기로 했습니다. 맛있는 한정식을 대접하고 싶습니다.

 

 50인승 다인실내

 선내 메뉴 나름 맜있었습니다.

 새벽 5시 하선후 버스를 기다리면서...

 

 

 다자이후 텐마구우에서-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소 뿔

 

 텐만궁 본전

 본전 오른쪽에 있는 토비우메-주인을 따라 하룻밤만에 교토에서 날아왔다는 매실나무, 이 나무가 시작으로 지금은 약 6000여종의 각종 매실나무가 자라고 있답니다.

 

다자이후 텐만궁은 일본에서 학문의 신으로 숭상받고 있는 스가와라 미찌자네(901년 우대신이라는 관직에서 갑자기 다자이후의 관리로 좌천되어 2년후 다자이후에서 돌아가심)의 묘가 있는곳으로 전국 수백군데의 텐만궁의 으뜸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텐만궁 앞 매실빵집에서 ..고1 딸입니다.

 마지막 식사 치카에

 

 

 

 

 

 후쿠오카의 향토음식인 멘타이코(명란젓)을 맛있는 밥에 비비고, 씹는 맛 일품인 회 한점과 바삭한 튀김등 마무리를 아주 맛지게 했습니다. 갑자기 50명이 들이 닥쳤는데도 어떻게 그렇게 빨리 싱싱한 회 등 모든게 준비가 되는 지 대단했습니다.

우리가 앉자마자 조금있으니 다른자리도 다 찿습니다. 그리고 다먹고 나오니 아래와 같이 줄서있고.. ㅋㅋ 타이밍 쵝오!!! 

이상으로 큐슈와 마쯔야마의 여행기를 마칠까 합니다. 결코 작지 않은 인원이 모두 무사히 귀가하게 되어 너무 다행이었고, 그것은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는 맘을 많이 나누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부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인생되시길 기원합니다.

 




 


출처 : ★부산 맛집기행★
글쓴이 : 초나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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