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35년 추억의 고갈비집 광복동 뒷길의 '남마담'집

포동입니다 2009. 12. 27. 13:55

연말 송년회 겸 부친 기일로 설에 사는 친구가 내려왔다..

 

옛 추억을 더듬어 남포동으로..

 

광복동 구 미화당 뒷골목에 위치한 남마담집..대학 1,2학년 때 자주 들르던 고갈비집..

 

이젠 옛 추억을 찾아오는 손님들이 대부분이라는군요..

 

가격도 만만찮고..가벼운 주머니 사정에 대학생들이 자주 찾던 고갈비가 이젠 비싼 안주로..

 

 

 

 2층 방입니다..

 기본찬..미역오이냉국,깍두기.삶은콩조림

 

 

 

 

 

 

 고갈비 2마리..16000원 가격이 안착해여..

 맛은 좋아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