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잠을 설치고 6시50분 서면 영광도서 앞 집결..관광버스들로 완존 전쟁터다..ㅎㅎ
단풍의 절정을 맛보려고 다들 새벽같이..
남해고속도로의 4차선 확장으로 막힘없이 잘도 간다..
선암사 도착 후 선암사 구경 후 가벼운 산책 코스라는데..속았다..700고지를 넘는 돌계단이 계속되고 가파른 비탈 바위 길..
보리밥집에서 숭늉은 참 구수하니 맛났네여..
무릎 관절에 무리가 올 가능성이 많은 산행길이었다..족저근막염 땜에 무리를 않는데..오늘 된통 걸렸다..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하산 길에 땀을 그리 많이 흘리기도 첨이네..
하지만 땀 흘린 후의 상쾌함이란..어디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는가..
처음 가본 송광사..하튼 경치는 멋지다..
송광사 밑의 길상식당에서 산채정식..한 마디로 이건 완존 꽝이다..역시나 관광지 밑의 식당은..내장사 밑은 괜찮았는데..ㅎㅎ
돌아오는 버스에서의 한 잔 술이 모든 피로를 깔끔히 떨쳐낼 수 있었다..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다..ㅎㅎ
맛집카페의 57명인가 많은 분들과의 조계산 산행 좋은 시간이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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