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동] 동보성

 

 

 

 

명륜동 온천천옆 화상..동보성..

손님이 많아 겨우 한 자리 있는 곳에 착석..

2명이서 커플코스로..

연대고량주도 같이..

냉채가 맛나더군요..특히 장육 식감이 쵝오..새우구이도 좋고..ㅎㅎ

전가복은 맛은 좋은데..여긴 해삼이 없네여..

동파육은 물컹물컹..별 감흥은 없고..

송이볶음은 자연산이라고 사장님이 강추..

깐풍새우는 바싹하니 좋아여..

식사로 기스면과 짜장면을..배부릅니다..

손님이 많아 한참 기다려 후식으로

고구마 맛탕을 맛보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