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신리삼거리 부산은행 밑
골목..간판도 없이 깃발..것도 색이 바래서..40여년 남짓의 노포..
북청밀면..밀면 전문점..
동절기에 한시적으로 칼국수를..
주문을 받으면 면을 뽑아 삶습니다.
전분이 들어간듯한 면빨..
밀면에 비해서는 두툼한 면빨..
윤기가 나고 쫄깃합니다.
생김.부추.호박이 고명으로..
매운 다대기 양념을 조금 넣어..
다시국물도 시원합니다..
시원한 깍두기와 함께..다 비웠네요
#연산동 맛집 #물밀면 #비빔밀면
#칼국수 #북청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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