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서귀포 케니 호텔 아쉽네요.

포동입니다 2020. 12. 10. 21:12
호텔 케니 서귀포..
싱글 룸 배정받아..괜찮았는데..
저녁거리 사러 올레시장을 방문
회도 사고 김밥도 사고..
한라산까지..출입구가 처음과 달라 편의점이 있네요..처음엔 계단으로 올라왔는데..
편의점이 있구나하고 지나쳐 프론트 앞에서..체크인할 때
아가씨가 있어..편의점이 몇 시까지 하나요? 물으니..
편의점에 직접 물어보세요..하더군요..66살 머리 허연 할배가 물어보는데..
어릴때 부터 교육이 잘못된건지.
호텔 방침이 그런지..다른 직원들은 X-mas트리 만든다고
수고하고 있던데..
프론트 아가씨 때문에 인상이
싹 가시네요..못땠어요..
내가 못물어볼 걸 물은것도 아니고..편의점을 지나쳐 엘리베이터 가기 전에 프론트가
있어 물어봤는데..내일 아침에 올레길 물어서 갈려는데..물으면 제주도청에 가서 물으라 할 까 걱정이네요..ㅠㅠ..함부로 물으면 큰 일 납니다..편의점에 직접 물으면 되지 왜 지 한테 묻느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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