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남동생이랑
설 인사하러..
부모님산소랑 집사람
산소를 들러보았네요..
양산 석계 하늘공원
천주교공원묘지..
갈 때마다 늘 푸근하니
좋아요..기도하고..
솥발산공원묘지로..
집사람 보러가니 가랑비에 바람이 무지 쎄네요..패딩 모자까지
덮어쓰고..기도하고 나오는데..입구 쪽 산소에서 너무나 서럽게 울음소리에 찡하더군요
최근에 돌아가신 듯..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저도 69이라 이제는 언젠가는 가야는데..
저 갈 때는 다들 기쁘게
보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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