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내려왔다고..
아들래미 내외랑 손녀..
사직동 묵자골목 경주박가국밥..
돼지국밥과 순대를 주문..
유아용 사골육수에 국수가 말려있는
이쁜 그릇에..손녀가 국수도 잘 받아먹네요..공기밥 1/3 말아서
한 그릇 뚝딱..잘먹으니 좋네요..
펄펄 끓는 뚝배기에 새우젓.후추.부추 첨가하여 휘휘 저어주고..
공기밥 반은 따로 먹다가 나머지 반은 말아서 국밥으로..자판기 커피도 한 잔..배불리 맛있게 잘먹었네요..
아침에도 손님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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