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운대는 제가 자주 가는 곳입니다..최소한 1주일에 1번이상..
아파트 뒤로해서 망향정을 거쳐 다대포항옆 수협 어판장옆에서 활어구경하고..
냉동공장들을 지나 다대해수욕장입구의 횟집들을 지나 몰운대를 한 바퀴 돌고..
거꾸로 다시 돌아오면 2~3시간 정도의 걷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지난 5월5일 어린이날 초등학교 계꾼들과 긍정산엘 올랐습니다..
성지곡 어린이대공원에서 출발하여 남문에서 막걸리랑 소주 한 잔 하고 남문에서 위로 올라가
성벽따라 동문으로 내려오는 길을 갔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게을리하고 즐겨 거진 매일 한 잔씩 하다보니 그날 산행으로 완전히 땡칠이로..
쌕쌕거린 후 시간나는대로 몰운대나 아님 금정산을 찾습니다..걷기 운동이 제일 좋은 것 같더군요..
특히 몰운대는 산림욕의 정기와 바다내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좋은 곳 입니다..
어제는 나비가 지나간 후 넘 깨끗하게 하늘이 좋아서 몇 장 찍었슴돠..
시간나시면 몰운대 산책하시고 회 한 점 하시면 좋습니다..
어젠 빨간 고추잠자리가 짝짓기를 하더군여..ㅎㅎ
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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