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동하우스

부관페리로 시모노세키..손님이 많네요..준비한 도시락먹고 취침..시모노세키 도착..

사직3동 지구대옆 남해설천횟집..꼬치칭구들 곗날..4인..모듬회 대 주문..다양한 먹거리들이 줄줄이 나옵니다.석화부터 한 입..굴 향이 입안 그득..김치전.옥수수치즈철판구이.새우튀김.홍어.한 입 밀치회.고구마맛탕.밀치스시.김밥.산낙지.전복.해삼.멍게비빔국수와 야채샐러드.수제비미역국까지..정신없이 먹다보면..메인 회가 등장..광어.감성돔.밀치로 구성..상추.깻잎에 쌈도 싸먹고..생선구이와 뼈튀김도 발라먹고..식사로 공기밥2과 매운탕 주문..공기밥은 야채그릇에 비비고..매운탕으로 깔끔하게 입안 정리..자판기 커피도 한 잔..배불리 맛있게 잘먹었네요..

2.4째 금욜..구내식당휴무로..물만골 복개로 남정식당.영양탕전문..영양탕 주문..물티슈와 온수..기본 찬들..양념장과 방아 생강채 부추무침..땡초.아삭이고추.양파..된장..묵은 김치와 깍두기..양념장에 방아랑 생강채 섞고..펄펄 끓는 뚝배기에 방아 생강채 부추무침 식초 첨가하여 휘휘 저어 고기와 야채부터 먼저 먹고..공기밥 반은 따로 먹다가 나머지 반은 말아서 국밥으로..자판기 커피도 한 잔..배불리 맛있게 잘먹었네요..

주일 점심으로 친구들과 대패삼겹살을..영일삼계탕초량화성갈비..사직야구장 건너편..지하..많은 사람들이 여기 다 있네요..ㅎㅎ날이 추워 길거리엔 사람이 없더니..불판 먼저 달구고..기본 찬들..대패삼겹살 대 주문..달궈진 불판에 대패삼겹살 올리고 콩나물 김치 마늘도 같이 올리고..맛있게 구워지면 파채랑 같이 쌈으로 상추나 깻잎에 싸서..입안그득..대패 한 판 추가..열심히 먹다보면 배도 불러오고..식사는 된장찌개랑 공기밥 2 주문..남은 대패.김치 콩나물 잘게 썰어 공기밥과 같이 볶아줍니다..김가루와 계란도 투하하여 골고루 잘볶아서..된장찌개와 맛있게 배불리 잘먹었네요..자판기 커피도 한 잔..

구포역앞 곤지암할매소머리국밥..메뉴를 보니 체인점에 다양하네요..소머리국밥 주문..당면이 좀 있고 머릿고기는 너무 적어요..ㅎㅎ..주방에 할매 1.홀에 할매 1..바빠요..기본 찬에 콩나물이 있어 먹은 후..셀프 리필해서 콩나물국밥으로..ㅋㅋ공기밥 반은 따로 먹다가 나머지 반은 말아서 국밥으로..자판기 커피도 한 잔..맛있게 배불리 잘먹었네요..

저녁에도 가족식사를..여의도 간장게장전문 화해당..간장게장정식 4..주문..손녀는 집에서 도시락으로 준비하여..먼저 며느리가 열심히 먹이고..예약하고 가니 기본 찬들이 셋팅되어앙증맞은 종지에 오징어젓갈.멸치볶음.가지나물.감자편볶음.묵은지볶음.마른 김.감태가 준비..게장계란찜 뚝배기가 나오고..암꽃게가 먹기좋게 잘라져 나오네여..붉은 빛 알과 흰 게살이 반짝이네요..솥밥애는 윤기먹은 하얀밥이..덜어 종지에 옮겨담고 솥에는 보리차물을 부어 숭늉으로 만들고..밥에 게살과 알을 손으로 짜서 김이나감태에 싸먹습니다..살살 녹네요..게딱지에도 밥 한 숟가락 넣어 비벼서김에 싸먹고..다들 맛있다고..숭늉까지 깨끗이 비웠네요..배불리 맛있게 잘먹었네요..

곧 딸래미 생일이라..아웃백 여의도점..진짜 오랫만이네요..패밀리 레스토랑아들내외랑 손녀도 같이..식전 빵..따뜻하니 맛있네여..손녀도 잘먹고..스프도 나오고..메인 요리가 나오는데 시간이 좀..스테이크 2.립 1.크림 파스타 1..통감자와 감지튀김.김치치즈볶음밥.메인 요리도 골고루 맛을 봅니다..음료도 콜라.사이다.망고.자몽..마지막으로 아이스커피까지..손녀 배가 빵빵합니다..ㅎㅎ배불리 맛있게 잘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