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쫄깃한 어묵간장볶음

 

흔하지만 질리지않는맛 어묵간장볶음

 

콩나물무침, 김치만큼이나 흔한 국민반찬 어묵간장볶음입니다

쫄깃하고, 달콤 짭쪼롬한 맛이 자주먹어도 질리지 않아 밥상에 자주오르는 친근한 반찬이죠 ^_^

도시락 반찬으로 질리게 먹었다는 분들도 많던데, 어묵을 먹기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보리보에겐

요 어묵간장볶음마져도 별미라서, 만들면서도 몇개나 집어먹었어요 ^_^;;

그리고 다르게 만드는 어묵볶음은 몰라도 간장으로 볶는 이 어묵볶음은 다른 재료(양파나당근)가

안들어 간게 더 깔끔하면서도 나은거 같아요. 맛이나, 모양새 둘다요~

요즘처럼 식재료가격이 다들 올라서 뭐 하나 덥석 사기가 겁날때 가격착한 어묵이 효자반찬거리이네요

쓰임새가 많아 이것저것 다른게 만들어도, 간장으로 볶은게 보리보의 입엔 젤루 맛있는거 같아요

어른, 아이 할것없이 두루두루 사랑받는 어묵간장볶음 오늘의 밑반찬으로 추천합니다 ^0^ 

 

재료 : 어묵1봉지(5장), 올리브유1큰술, 참기름반큰술, 통깨조금

양념 - 간장2큰술, 굴소스반큰술, 올리고당1큰술반, 유기농황설탕1작은술, 마늘1작은술, 청주1큰술, 물1큰술

(굴소스가 없으신분들은 간장양을 살짝 늘려주세요)

 

 

1. 어묵에 뜨거운물을 충분히 끼얹어 기름기를 빼내어줍니다

 

 

2. 기름기를 어느정도 제거한 어묵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보리보는 채썰어만들었어요 ^_^

 

 

3. 팬에 올리브유1큰술을 두르고 어묵을 넣어 2분정도 약한불에 먼저 달달볶아줍니다

 

4. 어묵이 충분히 잘 볶였으면, 위에 적흰 양념을 분량데로 넣어줍니다

 

 

5. 양념들이 어묵에 잘 베이도록 잘 볶아주세요. 남는 양념이 없도록 다 볶아줍니다

양념을 넣고부터는 센불에서 볶아주세요. 너무오래볶으면 어묵이 뻑뻑해지거든요 ^_^

 

6. 양념이 모두 어묵에 잘 베어들었으면 마무리로 참기름 반큰술을 둘러 다시한번 볶아줍니다

 

 

7. 다 볶아졌으면 그릇에 옮겨담고 고소함을 더하도록 통깨를 솔솔 뿌려주세요

 

8. 국민반찬 어묵간장볶음. 만드는법도 쉽고 간단하죠?

완성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_^/~

 

 

 

 

추천해주세요 ^_^/~

 

출처 : 보리보이야기

글쓴이 : 보리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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