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전남 보성군 벌교읍] 꼬막정식을 먹은 '소화네 꼬막회관'

포동입니다 2010. 1. 3. 19:22

꼬막정식으로 유명한 벌교로 출동~~~

 

신정연휴라 쉬는 집이 많더군요..그냥 영업하는 집을 찾아 들어갔슴돠..

 

명함 참조하시구여..

 

꼬막 한접시 먼저 주시더군요..까먹으면서 한 상이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라는..삶은 콩이랑 같이 주시는데 별 뜻은 없겠지요..

 

꼬막정식 한 상을 받았슴돠..

 

꼬막으로한 요리가 다양해요..보통 먹는 양념장을 얹은 꼬막반찬,꼬막을 완전히 까서 초고추장에 야채랑 꼬막무침,꼬막된장국,

 

꼬막전,다른 식당에는 안준다는 꼬막탕수육..탕수육은 어린이들도 잘 먹겠더군요..

 

배불리 잘 먹었네여..인근으로 여행하실 때 들러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