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동] 명강낙지보쌈

 

사직역 4번 출구 밑..명강낙지보쌈..

개업한지 얼마 안되는데..

인적 왕래가 없는 곳이라..

젊은 부부가 3~40대..운영을 하는 듯..

주방엔 아주머니가..홀엔 아저씨가..

2명이서 안주도 할겸 낙새 3인분을 주문.

주방에서 미리 끓여나오네여..

공기밥 3개까지..ㅎㅎ..양이 제법 많네요..

사장님하고 불러..공기밥 2개랑 우동사리랑

바꿔먹으면 안될까요 하니 낙새에 공기밥 포함이라 안된다네여..알았다 그랬는데..

조금 있으니 우동 사리 주겠다며 공기밥 2개를 갖고 가더군요..

공기밥 1개에 1000원..라면.당면.우동 사리가

1500원..공기밥 2개에 우동 사리 하나면

우리가 500원 손해인데..ㅎㅎ..

맛나게 잘먹었네여..

7시30분 쯤 들어가니 손님이 아무도 없었는데..먹다보니 5~60대 아저씨 2분이

식사를..C1이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