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입원 중인 친지 병문안 후.. 연제구청삼거리 양정방향..신촌돌솥설렁탕꼬리곰탕 본점..막내동생이랑 점심을..저는 항상 육개장을..동생은 설렁탕..식탁과 의자가 바뀌고 반찬 셀프코너도 생기고..변화가 있었네요.최근에는 별관을 이용해서..기본 찬들 차려져있고..김치와 깍두기는 먹을만큼 덜어 자르고..펄펄 끓는 뚝배기에 후추첨가..국수 먼저 말아먹고..공기밥 반은 따로 먹다가 나머지 반은 말아서..얼큰하니 시원합니다..자판기 커피도 한 잔..배불리 맛있게 잘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