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으로..이리 딩굴..저리 딩굴.
소화도 안되고..
내일까지 먹을려고 김치찌개는
한 냄비 잔뜩 끓여놓고..
친구가 저녁먹자고 연락이..
반팔 티에 칠부 바지로 나가니 쌀쌀하니 춥네여..씩씩하게 go
사직동 먹자골목..
경주박가국밥..돼지국밥..
후추에 새우젓 넣고..
국수도 말아먹고..
부추무침도 넣고..따로 국밥으로
공기밥 반은 국밥으로 말아서..
잘 먹었네요..걸으니 소화도
되는거같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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