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3동 ] 남해설천횟집

초딩학교때부터 어불려 놀던
친구들이 20대에 매달 만나기로
계를 만들었네요..다들 오래 살아야는데..ㅎㅎ..67.68세들..
태풍이 지나간 좋은 날씨네요..
사직3동 지구대옆 남해설천횟집 모듬회 대 주문..기본 나오는 찬들로 배를 채웁니다..다양한
먹거리들..맛있어요..
오늘의 메인회는 전어.밀치.가자미.돌돔으로 구성
고소한 전어.탱글탱글한 식감의 밀치.꼬들꼬들한 가자미..
쫄깃하며 탱글탱글한 돌돔..
서비스 물회가 시원합니다..
식사는 매운탕과 공기밥으로..
꼬치칭구들과의 만남은 항상
즐겁습니다..다들 건강하게 오해 봤으면..배불리 잘먹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