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네집에서 푹 자고..
인근 다웰내과의원..
공단 일반 건강검진 후
용강동 먹자거리..
모이세해장국..
선지해장국 주문 들깨빼고..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각각 테이블마다..
먹을만큼 덜어먹기..
마늘쫑과아삭이 고추는 청량고추로 바꾸고
된장과 생계란 하나..
찬들이 차려지고..
펄펄 끓는 뚝배기가..
탱글탱글한 선지.콩나물
배추잎.당면이 뜨거워요
양념 다대기와 생계란 넣어 간을 맞춰 후후
불어가며 선지랑 콩나물
배추잎이랑 당면도..
공기밥 반은 따로.. 먹다가 나머지 반은 말아서 국밥으로..
공복이라 더 맛나네요..
10시45분에 아점을..
자판기 커피도 한 잔..
배불리 맛있게 잘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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