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부산고용노동청 건너편..애돈촌..돼지국밥..막내동생이랑 점심을..수백으로 주문..돼지국밥 기본찬에 수육용 쌈상추.무말랭이무침.깻잎장아찌가 추가..펄펄 끓는 뚝배기에 새우젓.후추.양념다데기 첨가하여 소면 말아먹고부추도 첨가..국물이 고소하네여..수육은 상추쌈으로 무말랭이.마늘같이 쌈으로..땡초도 한 입..맛있네요.수육이 부드럽고 적당한 두께가 식감을 푸짐하게 올려주네요..공기밥 반은 따로 먹다가 나머지 반은 말아서 국밥으로..자판기 커피도 한 잔..배불리 맛있게 잘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