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에서 받은 뷔페 식사권..3개월 만기가 다되어 예약하니 창가쪽 좌석으로..
부가세,봉사료 포함 1인당 51000원이더군요..
갖가지 음식들을 다양하게 접하게 되는 뷔페..호텔이라 일반 뷔페와는 차원이 다른 듯..
제가 좋아하는 회,육회,해삼냉채,명란젖,대게는 2접시 먹고 다른 음식들은 1접시씩 배터질만큼 많이 먹었네여..
대보름날이라 해운대 짚불놀이도 구경하고..날이 많이 풀려 해운대 바닷가 산책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80년초에 공군에 근무할 때 함박스테이크 먹어러 종종 갔었던 공군휴양소가 고급스러운 그린나래호텔로 변신을 했더군요..
30년 전의 추억을 잠시 돌아보는 즐거움도 누렸었네여..같이 근무하던 동문 선후배들..그리고 동기들 모습이 눈에 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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