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물만골역으로..
3호선으로 구포역하차
60년 남짓 전통 함안돼지국밥..
날이 더워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네요..
돼지국밥 주문..따로나
토렴식으로 주문가능..
저는 토렴식으로..
다 먹을 때까지 밥알이 코팅이 되어 뜨겁습니다
새우젓.후추 첨가..
국수 말아먹고..
부추무침도 투하..
휘휘 저어 부추 숨 죽인 후..후후 불어가며..
역시나 뜨겁네요..ㅎㅎ
기차 시간에 맞춰 열심히 먹어야지요..
배불리 맛있게 잘먹었네요..자판기 커피도 한 잔..
이제 서울로 go go
딸래미와 아들래미부부
가족상봉하고 주일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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