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스타일 스타: 어셔
# 그의 패션
흑인이 입은 화이트 정장이나 셔츠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극명한 색의 대비를 이처럼 세렴되게 소화할수 있는 흑인스타로 뉴욕 패션 매거진들은 언제나 어셔를 꼽는다. 맨하튼에서 거주하는 어셔의 일상 모습은 언제나 헐렁한 셔츠나 빈티지 청바지 만은 아니다. 금새라도 약속장소에 나갈듯한 차림새. 최신 유행란에 올라오는 의상들과 악세사리를 누구보다 먼져 독차지하는 그의 별명은 " Newest Guy".
특이하지만 유행에 민감한 걸들이 즐겨차는 Berkly Girl(410 Columbia Ave). 크롭진팬츠와 다양한 탑종류를 만날수 있다. 쇼핑을 망치지 않기위해 추천하는 곳이며 전체적인 쇼퍼들의 수준이 가장 뉴욕적인곳 Bloomindale's Soho (504 Broadway). 멋스러운 샌들을 고집하는 Stella McCartney (429 W 14th) 역사오랜 가죽 명품이면서도 특이한 지도 문양의 패턴으로 액센트를 주고 싶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Hunting World (118 Green st). 컬러플하고 맞춤의상같다고 명성이 자자한 이태리언 정장과 셔츠스토어 Eredi Pisano(520 Madison Ave). 위의 모두를 조합하면 트렌드세터 어셔 스타일.
# 그의 레스토랑
언제난 연예인사들로 가득찬 트라이베카의 트랜디 일식집 Nobu 가 올여름에 드디어 오픈한 미드타운점 Noby57(40W 57th). 스시롤로 뉴요커의 일식에대한 입맛을 정의내린 Haru (280 Park Ave). 일식과 프랑스 음식의 퓨전 "새롭게 탄생한 음식" 이란 별칭이 붙은 Komegashi (928 Broadway). 시간과 돈이 여유가 된다면 찾아가보시라.
# 그의 엔터테인먼트
무대위에서 강아지의 섹스장면을 보여주는 파격적인 뮤지컬 Avenue Q. 뮤지컬을 보고난 누구나가 말하는 한마디 ' 나보다 더한사람도 있어. 그래서 기분좋아' 자신을 뛰워주는 이 뮤지컬에 하루저녁 나를 빌려주는일. 언제가도 멋진 Dizzy's Coca Cola 재즈바. 금새 생긴듯한 붐비지 않는 모던한 타임워너 빌딩에서 최고의 재즈 연주를 감상하는일. 주말저녁의 뉴욕의 스트리트 카페같은 느낌을 주는 자유롭지만 럭셔리한 바 Joe's Pub (425 Lafayett St). VIP와 잘나가는 핫 나이트 Crobar( 530 W 28th st) 최선을 다했으면 자기를 위해 최고로 즐겨보자고 말한 어셔가 말해주는 비밀장소들은 물어물어 찾아라도 가고 싶은 최신 Hot Spot들. 명성만큼 오래된곳이 아니라 이제 막 떠오르는 기대주들임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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