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30일 지야님이 공지한 모던과 클라식의 밤 번개는 " 마 쁠라스 당 르 베통"이란 baltong님 번개 때 2차로 포동님의 안내로 들렀던 곳에서 있었습니다. 당시 포동님이 약속했던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우수회원만이 번개를 칠 수 있으므로 지야님이 대신 번개를 치고 포동님이 도우미로 열심히 서빙까지도 해 주셨습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자연산은 이 방의 주인이신 "물질"님이 직접 욕지도에 가서 장만해 오신 것이며, 태종대에서 잡아온 멍게는 회원들이 집에 가서 먹을 수 있도록 배려도 해 주셨습니다. 물질과 포동 두 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엔 소주를 마셨는데, 용주밀면으로 점심을 떼운 사자왕은 배고픈 상태에서 소주 몇 잔을 마시고 난 뒤 피로가 몰려 와서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귀찮아져서, 사이다만 마시다가 집에 왔더니 배가 고파서 간식을 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참석자 명단 : 지야, 포동, 야옹, 빵상, 딸기쨈, 한실, 한숲, 예린이, 베컴누나, 피비, 바이오, 아상, 파트라슈, 뚜벙새, 개똥이춘부장, 아령, 불나비, baltong, 맛의 달인, 사자왕 (총 20명)
마 쁠라스 당 르 베통 의 간판
자연산 멍게

멍게 껍데기에 소주를 담아서 마셨지요.

뽈낙

자리돔

성게

개똥이춘부장님이 까서 회원들에게 나눠 준 성게

키위조개

뱅애돔과 뽈낙

해산물만 먹다가 배가 고플 것 같아서 주문하여 배달해온 음식

두루치기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92)
출처 : ★부산 맛집기행★
글쓴이 : 사자왕 원글보기
메모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평동] 놀이터부근 당감제일냉면집에 댕겨왔슴돠.. (0) | 2005.09.07 |
---|---|
[스크랩] M-bar에서 멍게랑.. (0) | 2005.09.07 |
[스크랩] 넘 큰 기대는 하지 마셔요.. (0) | 2005.09.06 |
[스크랩] baltong님 쭈꾸미 벙개..역시 늦었슴돠.. (0) | 2005.09.06 |
[스크랩] 딥따 늦은 3750 북해도 벙개.. (0) | 2005.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