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잘 먹었슴돠..
또 자제하지 못하고 넘 많이 먹어서리..배가 불러서 왔다갔다 걷기운동을..
참복뼈,버섯,야채에서 우러난 육수에 점점더 찐해지는 육수..
설로 좋은 곳으로 발전하는 장산바다님을 보니 넘 기분이 좋은데다..맛난 음식까지..
버끄버끄님 제대로 드시지도 못하고 준비하시느라 넘 수고 많으셨네여..복 받을겁니다..
맛깔난 음식을 준비해주신 '녹원생복국' 사장님에게도 감사를..
블루에서 시원한 생맥주로 입가심을..묵고 죽자는 분위기로..ㅎㅎ
전날 넘 씨게 달려서리 저는 좀 자제를 해서 그런지 아침 컨디션이 최고입니다..전혀 숙취가 없어여..
아마도 생복 육수로 미리 해장이 다 된 것 같은 기분이..ㅎㅎ
사자왕님 이하 모든 분들 새해 복 마이마이 받으세여..
다들 자주 봅시당..
포동.
출처 : ★부산 맛집기행★
글쓴이 : 포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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