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어제 금정산 산행 후 동원횟집에서 감성돔이랑..

포동입니다 2006. 2. 10. 19:50

수욜 당직 후..거진 날밤을 깠네여..

 

혹시나 싶어 아이젠을 챙겨서 갔더니만..금정산 눈이 제법..눈꽃만 없다뿐이지..

 

팅구는 아이젠이 없어서리..그래도 팅구 아이가..각각 한 발에..

 

아이젠을 나눠서 한 짝씩 신는 게 좋은 게 아니더군여..ㅎㅎ..무릎에 무리가..

 

허심청에서 목에만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반신욕..필요업따..전신욕으로..머리까지 담그구..ㅎㅎ

 

팅구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나홀로 갈 뻔 했는데..점심 때쯤 후배가 전화가 왔네여..

 

치과하는 후배인데..얼마 전에 교정할 환잘 보내줘서 그런지..

 

"형님..한 잔 합시다..지가 쏘께여.."..무신 말이 필요하겠습니까..당근 "오케바리"..

 

다이빙하는 후배라..동원횟집에서 감시이 묵어러..

 

부전역 1번 출구에서 만나기로..기다리는 중..

 

어!!!! 여긴 웬일이예요??? 집에 가시는 중이라더군여..이쁜 우리 맛집 휀을 봤네여..

 

빠빠이~~~잘 가시라 그러구..

 

후배랑 만나서 동원에서 감시이 잘 묵고..지하철 타구 오다 조불어..신평 종점에서 내려

 

택시타구 집에 갔네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