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동하우스

어묵이랑 감자랑 "어묵감자채볶음" 전에도 적은적 있지만, 어릴때, 비린내나는 어묵에 관한 안좋은 추억덕에, 어묵을 좀 멀리했었는데, 얼마전에 이웃언니가 공짜로 생겼다면서 준 어묵을 먹어보고는 그 맛에 완전 반해서 일부러 어묵집까지 가서 몇장씩 사오기도 해요. (아마 엄마가 알면 깜짝놀랄꺼..

고추기름에 달달볶아 매운향 그윽한 "오이볶음" 여름이라, 오이가 싼덕분에 오이반찬 자주해먹게 되네요 ^_^ 생으로 무쳐먹거나, 절여서 오이소박이로 만들어 먹는것두 좋지만, 달달볶아 따뜻한 나물로 만들어 먹는것도 좋아요 오이가 따뜻하다,,, 안어울릴꺼 같죠? 그런데 의외로 맛있어요. 상큼함이 ..

여름철 우리나라 근해에는 고등어 떼들이 여기저기 출몰하여? 몰려다닙니다. 낚시하시는 분들 특히 많은 고등어 조과를 올리시고 계시죠? 이러한 고등어 어떻게 요리를 할까 생각 날 즈음 누구라도 쉽게 만드는 고등오 조림으로 여름철의 건강식단을 만들어 보세요.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30분 분량 2..

어제 퇴근하는길에 콩나물, 두부, 묵 등 우리콩으로 만든거라면서 팔더라구요 요즘 뭐 우리콩이 얼마나 있겠어요? 직접보진 않았으니 그런가보다 하고 사는거죠... 하여간 그렇다길래 한모 사다가 조림을 해봤어요.. 재료 : 두부 양념장 : 간장(5), 멸치육수(반컵), 고추가루, 깨소금, 마늘, 파, 청홍고추,..

맛깔스러운 여름반찬 "고구마순무침" 경상도에선 '고구마줄거리~' 라고 부르는 고구마순!!! 어제 재래시장에 갔더니 있길래 얼른 사왔어요. 좋아하거든요~♡ 액젓넣고 무쳐서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고 생선조림에 넣어도 맛나구~~ 냉장고에 넣는걸 깜빡하고 하루밤 자고 일어나니 좀 시들해진거 같아 ..

** 요리명: 우엉김치전** 김치전이야 말로 전 중의 최고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선 재료 구하기가 쉽고 부치기도 가장 보편적이죠 그리고 발효된 김치로 전을 부치기 때문에 다른 재료와는 달리 맛이 특이하고 영양면에서도 월등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면 전 중의 최고라는 김치전의 변신도 무궁..

아주 간단한 요리입니다. 집에있는 야채들 총동원 했습니다. 감자, 자주감자, 보라벨리, 양파, 풋고추, 거기에다 방울 토마토 까지 그냥 포도씨유에다 볶다가 마지막으로 케찹으로 간하면 완성입니다. 진짜 간단하지만 맛있습니다.

여름엔 가지가 보약이예요 ^_^ 가지반찬1. 가지나물 보리보가 요며칠 위가 아파서 음식을 조심하느라, 죽이외의 것은 거의 안먹어서 며칠, 블로그에 레시피를 못올렸네요 혼자만의 착각일수는 있지만 ^_^;; 기다리셨던분들~ 죄송하여요 ㅎ 여름엔 가지가 보약이라고 하죠. 아프고나니, 한층더 몸에 좋은..

여름엔 가지가 보약이예요 ^_^ 가지반찬2. 가지맛살볶음 장보면서 사온 가지를 2개는 나물 만들구요~ 남은 하나의 가지는 맛살과 함께 볶았어요 같은 재료로 만들었어도 다른 2가지 맛, 한끼 같은밥상에 올라와도 질리지 않아요 ^_^ 여름엔 한가지 반찬을 많이 만들면 꼭 먹다가 쉬어서 버리게 되기 때문..

매워도 자꾸만 손이가요 꽈리고추찜 보리보는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편이예요. 해물찜, 매운닭발 등등. 매운걸 잘먹지는 못하는데 매워하면서 매운거 먹는 그런 스타일이예요 ^.^:: 땀뻘뻘 흘려가며 옆에 우유한통 두고 먹는 ㅎㅎ 국도 맑은탕보다는 매운탕을, 반찬도 오늘 소개하는 요런 맵싹한 맛을 ..